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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 관련 말씀드립니다.
작성자 최재열 작성일 2020-02-25
상담분류 기타
고객의소리가 모바일로는 보이지 않아서 여기에 씁니다. 저는 dk 선생님께 치료받아왔던 최한솔 (911025)이고요. 2014년부터 우신향 병원을 다녀왔고 살면서 수십개의 병원을 다녀도 단 한번도 잡음이 없었는데, 왜 이번주에만 두번이나 여기 우신향 병원에만 컴플레인을 걸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년간 물리치료실에서 근무하시는 dk 선생님과 다른 간호사분들을 뵐때는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물리치료실 밖에서 두 번이나 불쾌한 일이있네요. 한번은 직원교육을 약속받은걸로 끝이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곳을 계속 다닐 생각이었습니다. 직원하나 마음에 안든다고 병원 옮기는것도 웃기잖습니까. 근데 또 상식이하의 직원을 보니 이젠 정말 옮겨야겠단 생각이듭니다.
월요일(2월24일)에 mri cd를 받으러갔을때 거기 계셨던 오렌지빛 염색한 남자 방사선사께서 명백히 환자에게 시비를 거시는데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 그런 직원들이 버젓히 일을하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날 제가 진료실에서 mri cd가 필요하다 말씀드리고 수납처 직원분께 cd값과 진료비를 수납했더니, 방사선과에가면 cd를 주실거라 하시더라고요. 방사선과에가서 cd를 달라하니 여자 방사선사께서 수납처에서 분홍 종이를 가져와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종이를 받은기억은 없지만 잠깐 갔다오면 되니 알겠다고 하고 바로 수납처에 갔습니다. 수납처에가서 분홍색 종이를 달라고 말씀그리니 수납처 직원분께서 방사선사와 방금 통화했다고 다시가서 이름만 말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처음부터 전화로 해결될걸 전 왜 뺑뺑이를 돌리지? 란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전화로 확인만 하면 될걸 왜 저를 똥개 훈련시키는것도 아니고 수납처에가서 종이를 가져오라고한건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려가서 아까는 종이없이 안된다고 하더니 왜 지금은 종이 없이 cd를 주시는 거예요? 라고 여쭤봤습니다. 여자 직원분은 기분나쁜듯이 입을 딱 오므리셨고 저도 그냥 '왜 저럴까'라 생각하고 귀찮아서 멈췄습니다.

근데 염색한 남자 방사선사께서 갑자기 '종이가 왜 중요하냐면요. 개인정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정보를 보호를 안하면 큰일이나거든요. 그래서 이 종이가 중요합니다. 어떤분들은 어쩌구저쩌구'하시면서 비릿하게 웃으시면서 개인정보에 관한 일장 연설을 하시더라고요. 가방을 뒤지면서 '진짜 받은적이 없는데..' 라고 했더니 비꼬듯이 피식웃으면서 '어디있겠죠뭐.' 그러는데 이정도면 이 방사선사는 고객한테 시비걸려고 근무하는거 아닙니꺄?
제가 전화하면 될걸 결국에 종이 없이도 cd를 주면서 왜 뺑뺑이를 돌리는지 이유를 물은것이지 종이나 개인정보의 중요성 물은게 아닌데 포인트 파악이 안되는 지적수준이 문제입니까 인격이 문제입니까. 처음 수납후 방사선과에 갔을때 여자 방사선사분께서 수납처에 다시가서 종이를 가져와야 cd를 줄수있다고 했고 남자 방사선사도 그걸 들었습니다. 저는 매뉴얼이 있나보다하고 다시 수납처로 갔구요.

병원 메뉴얼이 종이로만 신분확인이 되는거였으면 제가 따르면됩니다. 간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두번째로 수납처에 갔을때에 수납처 직원에게 처음에 안가져간 분홍 종이를 받고, 그걸 방사선실에 가져가서 cd를 받았다면 전혀 문제가 되는게 없습니다. 방사선사들이 매뉴얼대로 한거니깐요. 근데 전화통화로 확인가능하면서 환자보고 종이가져오라고 뺑뺑이를 돌리고 수납처직원분께서는 (이분은 잘못없으세요. 늘 친절하시고 부탁드리는거 깔끔하게 해주십니다) 그냥 다시가서 이름만 말하면 된다고하는건 매뉴얼을 따르는 것도 아니고 그냥 환자 놀리는게 맞죠.

남자 방사선사 말대로 종이로만 환자 신분확인이 되는거라 종이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셨으면 두번째로 종이없이 갔을때도 cd를 주시면 안되시죠.
매일 보는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아니라 처음보는 방사선사 한명때문에 전 여기 그만다닙니다. 전 dk 선생님 최고라 생각하고 다녔는데.. 저도 열받네요 이렇게 안다니게되어서.
안하무인으로 본인이 갑이라 생각하는 환자들은 병원이 안받을 권리있죠. 근데 상식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환자를 방사선사 본인이 뭔데 시비를 걸고 기분을 상하게해서 병원 매출을 떨어트립니까? 저보고 블랙컨슈머라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전 병원다니면서 컴플레인한적이 딱 두번입니다. 그 두 건이 오늘 포함하여 우신향병원 간호사 하나하고 방사선사하나예요. 병원 소프트웨어 하급이란 평가 환자들에게 듣고 싶지 않으시면 직원교육 시켜야합니다. Cctv 확인하시면(2월 24일 오후 3시 15-16분경) 제가 두번 왔다갔다하고 두번 다 종이를 소지하지 않고 있다는게 증명이 될겁니다.

5년동안 다른병원 한번 안간 충성심있는 환자가 늘 얼굴을 부딪히는 물리치료사 선생님과는 5년간 전혀 문제없이 다니다가 mri cd주는 방사선사 하나때문에 다른 병원으로 옮긴다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직원이 병원 매출 깎아먹어도 유분수지.. 그 남자 방사선사 선생님이 입다물고 아무 말을 안했으면 저는 또 아무일 없는듯이 dk 선생님께 치료를 보러 가고있었을겁니다. 왜 그 남자분께서 저와 여자 방사선사분과 얘기에 갑자기 시비거는 행인과 같은 제스츄어로 끼어들고 처신을 해서 일을 이렇게 키우는지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전화로 해결되는걸 뺑뺑이 돌린게 명백하니, '혼선이 있었다. 죄송하다.'라고 심플하게 얘기할 수 있는 평균 수준의 직업의식을 기대하는게 갑질이고 블랙컨슈머입니까? 왜 심플할걸 크게 키우는지 왜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그날 코로나 때문에 방사선과에 있는 환자도 저 한명이라 크게 신경쓸일도 없었는데요.

방사선사도 의료인입니다. 그런데 왜 오히려 환자들을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프면 삶의질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무례함을 넘어서 상식이하의 수준을 가진 방사선사 하나때문에 잘다니던 병원을 그만다니고 또 다른 병원을 찾아보게됐네요. 주변에 우신향병원 절대 추천 못합니다.

제 컴플레인이 누구에게 보고가되고 어떤식으로 처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직원교육 잘시키겠다고 하지만 누가 어떻게 시키시는건지 서비스 이용자로서 저도 알권리가 있습니다. 진짜 여기 액운이 꼈나 싶네요. 두번이나 컴플레인 거는 것보고 진상 갑질 블랙컨슈머라고 생각하실거같아 노파심이 들지만 어쩌나요, 모두 사실이고 병원측에서도 알아야 의료서비스 개선하시고 고객유치 하실것 아닙니까. 누가 어떻게 그 방사선사 직원교육을 시키는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안 그러면 제가 이거 쓴 시간 아까워서라도 병원장님이나 이사진께 말씀드립니다. 며칠전 간호사분 컴플레인도 원장님께 직접했습니다. 우신향 병원에서 안좋은 기억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참을수가 없습니다.

온라인 상담 담당자분 너무 길어 눈아프실것 같네요. 저도 이거 쓰는게 시간 낭비란 생각이 가득한데 그래도 소중한 시간 내서 쓰는것이니 잘 처리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고있는데 건강 챙기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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