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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잦은 허리디스크, 수술보다는 비수술치료가 먼저”
작성일 2017-04-17 조회수 1841

 

 

재발이 잦은 허리디스크는 무조건적으로 수술 받기보다는 충분한 물리치료가 선행된 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치료계획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스크 재발, 충분한 물리치료가 먼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허리디스크환자가 208만 명으로 2010년보다 20% 증가했다. 현대인이 많이 겪는 허리디스크는 수술 받는 사람이 증가하는 만큼 디스크 재발환자도 많아졌다. 실제 디스크수술의 재발확률은 5~10%에 달한다.  

■허리디스크 수술, 재발하는 이유는  

모든 수술은 재발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는 수술 후 재활 운동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시기에 무리해서 디스크가 재발한다. 디스크질환이 다시 생긴 것 같다면 참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심해지고 회복이 늦춰질 수 있다.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있다면 MRI 같은 정밀검사를 통해 재발을 막는 것이 좋다. 

■디스크재발, 수술보다는 충분히 물리치료 받아야  

통증이 심한 디스크는 그만큼 환자들의 대응이 빠르다. 하지만 디스크 때문에 허리가 아프다고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디스크환자수가 늘면서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디스크재발로 다시 수술하는 경우는 처음 시행한 디스크제거술보다 난이도가 높다. 재수술환자는 뼈의 구조가 처음과 다르며 신경막이 손상될 가능성이 더 높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수술보다는 물리치료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충분히 한 다음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절한 재활운동은 디스크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해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돕고 재발확률을 낮춘다. 우신향병원 신경외과전문의 이도열 과장은 “허리디스크통증은 약해진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면서 생긴다”며 “수술 후 꾸준한 관리를 받아야 통증이 사라지며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척추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만드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171740002&code=900303#csidx4a7e0b6fe4d0610b2d4b1f6fd21d2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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